发布时间:2012-03-17 16:10 作者:宁波韩语培训
서시는 본명이 시이광(施夷光)이며 춘추말 월나라 사람이다. 당시 오(吳)나라와의 전쟁에서 월나라가 위기에 처하자 서시는 모국을 구하기 위해 오왕 부차(夫差)의 애첩으로 된다. 부차는 서시의 미색에 푹 빠져 정사를 돌보지 않아 월왕 구천의 "부활"에 추진역할을 하게 되었다. 결국 오나라는 월나라에 의해 멸망하고 그뒤로 서시도 종적을 감췄는데 서시의 생사결과에 대해서는 주로 두가지 설이 전해지고 있다. 하나는 월왕 구천이 주머니안에 서시를 넣어 바다에 처넣었다는 설과 다른 하나는 오나라가 멸망한후 서시는 구천에 의해 살해당할가봐 가만히 타향으로 도망갔다는 설이다.
서시는 미모가 출중하고 천품이 탁월하여 마을에서 소문이 자자했다. 서시는 "침어(沈魚)"의 미모를 갖고 있다. 그 뜻인즉 서시가 강가에서 빨래를 하고 있는데 그녀의 아름다운 모습이 맑은 강물에 비추자 물고기가 물에 비친 서시의 아름다운 모습을 보고 도취되어 헤엄치는 것도 잊어버리고 구경하다가 점점 강바닥으로 가라 앉았다는 것이다. 그뒤로 중국에서는 아름다운 미모의 여성을 "침어"로 형용하기도 했다. 서시는 또한 가슴앓이로 항상 눈을 찌푸리고 있었는데 그 모습마저 사람을 황홀케 했다고 한다. 이에 한 마을의 추녀는 서시와 똑같이 눈을 찌푸리면 아름다울 줄 알고 자기도 눈찌푸리기를 일삼아 마을 사람들이 모두 도망쳐 버렸다는 이야기가 전해지고 있는데 이것이 바로 동시효빈(東施效嚬, 혹은 서시빈목)이다.
국가를 위해 헌신한 절세미인- 서시를 기념하기 위해 후세인들은 서시전(西施展)을 건축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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