发布时间:2011-12-15 17:33 作者:宁波韩语培训
밤늦게 자율학습 끝나고 학교 정문을 막 나서는데,한 할머니 한 분이 보자기를 펼쳐놓고 연습장처럼 보이는 걸 팔고 계셨다.
深夜下了晚自习,正要出学校正门时,看见一位老奶奶打开包裹,拿出练习本之类的东西准备卖。
학생은 마침 연습장을 다 써서 필요하던 참이라 하나 사려고 할머니에게 가까이 갔다.
学生正好练习本写完了,想买本子,于是走向老奶奶。
그런데 어딘가 으스스한 분위기가 풍겨, 등이 오싹해졌다.
可突然感觉冷飕飕的,脊梁发麻。
“할머니, 이 연습장 사고 싶은데 얼마예요?”
“老奶奶,这练习本多少钱?”
“학생, 1000원이야.”
“学生,1000元。”
“네, 한 권 주세요.”
“好,请给我一本。”
할머니는 연습장을 건네주며, 갑자기 학생 팔을 잡더니,“학생, 절대 연습장 제일 뒷장은 펴보지마!특히 밤에 방에 혼자있을 때”라며, 무서운 표정으로 학생을 노려보았다.
老奶奶递过练习本,突然抓住学生的胳膊说:“学生,绝对不能看这练习本的最后一页!特别是晚上一个人在房间时...”老奶奶用可怕的表情瞪着学生。
학생은 좀 오싹했지만, 연습장이 맘에 들어 대충 대답하고 집에 왔다.
学生听得毛骨悚然,但挺喜欢这练习本的,含糊地回答老奶奶后就回家了。
방에 들어와 생각해보니, 점점 무서운 생각이 들었다. 동시에 학생은 너무너무 궁금했다.
学生进房后,隐隐觉得有些后怕,但同时又非常非常好奇。
제일 뒷장을 펴면 무슨 일이 생길까….
打开最后一页看会有什么发生呢...
너무 무서웠지만, 궁금함을 참지 못한 학생은 제일 뒷장을 보고야 말았다.
虽然很害怕,但学生终究忍不住好奇,打开了最后一页。
그리고 기절해 버렸따…
然后晕过去了...
값 500원.
价格 500元。
【词汇】
자율학습:自修,自习课
정문:正门,大门
보자기:包袱,包裹
연습장:练习簿
마침:恰恰,正好
으스스:凉飕飕
오싹:悚然,寒意
기절:闭气,气绝,晕
本文来自:宁波韩语培训